24일 선수단 합류하는 한화 윌리엄스, 27일 대전 KT전서 데뷔 예정…“이틀 동안 훈련 예정“ [MK현장]

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타자 닉 윌리엄스가 27일 KBO리그 데뷔전을 치를 계획이다.

최원호 한화 감독은 2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윌리엄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화는 지난달 31일 22경기에서 타율 0.125(80타수 10안타)에 그친 브라이언 오그레디를 방출한 뒤 18일 좌투좌타 외야수 윌리엄스와 손을 잡았다.

한화의 새 외국인 타자 윌리엄스는 27일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한화 SNS 캡처
한화의 새 외국인 타자 윌리엄스는 27일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한화 SNS 캡처

2012년 텍사스 레인저스에 지명돼 프로생활을 시작한 윌리엄스는 2017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했다. 빅리그 통산 성적은 294경기 출전에 타율 0.251 31홈런 110타점이다.

이후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거친 그는 지난해 멕시코 프로야구 토로스 데 티후아나로 이적했고, 올해까지 활약했다.

최원호 감독은 “윌리엄스가 내일(24일) 점심 때 (선수단에) 온다고 한다. 24일이랑 25일은 훈련만 한다. 이틀 동안 훈련하는 것을 봐야 한다. 시차도 있다. 그리고 다음주 화요일(27일 대전 KT위즈전)에 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 감독은 “우리도 윌리엄스가 어느 정도의 스피드를 보유 중인지, 어떤 선수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이틀 동안 이런 것들을 확인하고 (그의) 타순 배치를 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는 이날 투수 리카르도 산체스와 더불어 이진영(우익수)-김인환(1루수)-노시환(3루수)-채은성(지명타자)-문현빈(중견수)-정은원(2루수)-최재훈(포수)-권광민(좌익수)-이도윤(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창원=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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