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FINA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슬로베니아 수영 선수단. 그들의 베이스캠프는 바로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이었다.
수영의 마라톤으로 불리는 오픈워터 종목의 선수단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훈련을 마쳤다. 경영팀은 15일부터 20일까지 훈련을 소화, 23일부터 출전한다.
슬로베니아 선수단은 문학박태환수영장의 경영 풀과 보조 풀, 웨이트 트레이닝 시설을 두루 활용해서 훈련했다. 그리고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쉐라톤 그랜드인천 호텔에서 지내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까지 부족함 없는 준비 과정을 보냈다.
이번 슬로베니아 선수단의 인천 훈련을 유치한 이창호 위코플레이 대표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치른 문학박태환수영장은 국제 규격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시체육회의 협조로 이번 캠프를 유치할 수 있었다”면서 “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이 인근에 있으며, 일본과 시차가 없는 인천은 이번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베이스캠프로 최적지”라고 말했다.
위코플레이는 호주, 독일, 네덜란드, 미국, 싱가포르, 스페인, 이집트등 국가의 스포츠 구단 및 협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프로 및 아마추어 스포츠단의 해외전지훈련과 해외스포츠단의 국내 전지훈련, 해외캠프, 해외인턴십 및 스포츠 에이전시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포츠매니지먼트 기업이다.
오는 22일부터는 호주 NBA 바스켓볼 스쿨과 협업하여 국내 최초로 한국의 주니어들을 위한 스포츠영어캠프를 주관하여 시드니에서 3주간 진행한다.
돌아오는 겨울방학에는 LA 다저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엘리트 야구선수들을 위한 캠프와 일반 주니어들을 위한 다저스 홈구장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캠프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2024년 여름방학에는 LA 레이커스와 함께 국내 주니어들을 위한 농구캠프를 미국 LA 현지에서 개회할 예정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