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 ERA 9위’ 삼성, 분위기 쇄신 차원 코치진 보직 변경…정현욱 코치 잔류군 이동

삼성 라이온즈가 팀 분위기 쇄신 차원으로 코치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삼성은 8월 4일 대구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코치진 보직 변동을 발표했다.

삼성 구단에 따르면 권오준 1군 불펜코치가 1군 메인 투수코치, 박희수 잔류군 투수코치가 1군 불펜코치, 정현욱 1군 메인 투수코치가 잔류군 투수 코치로 이동한다.

삼성 정현욱 투수코치가 잔류군 코치로 이동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삼성 정현욱 투수코치가 잔류군 코치로 이동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배터리 파트에선 이정식 퓨처스 배터리코치가 1군 배터리코치, 채상병 1군 배터리코치가 퓨처스 배터리코치로 옮긴다.

삼성은 올 시즌 37승 1무 54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삼성은 올 시즌 팀 투수 WAR 리그 최하위(5.06), 팀 불펜 평균자책 리그 9위(5.16), 팀 선발 평균자책 리그 7위(5.01)로 마운드 붕괴를 시즌 내내 겪고 있다. 시즌 중반을 넘어선 시점에서 마운드와 배터리 파트 코치진 변동이 이뤄진 배경이다.

[김근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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