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이 아시안게임 여자 혼영 2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서영은 2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혼영 200m 결승에서 2분10초36을 기록하며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김서영은 유이팅(2분07초75), 예시웬(2분10초36·이상 중국)에 이어 소중한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김서영은 한국 여자 혼영을 대표하는 선수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 종목에서는 2분08초43라는 대회 신기록을 쓰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앞서 예선에서 체력 안배를 위해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하며 2분16초27을 기록, 전체 7위로 결승행을 따낸 김서영은 결승에서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다.
100m 구간을 2위로 통과한 김서영은 150m까지 2위를 지켰다. 다만 마지막 레이스가 아쉬웠다. 힘이 부친 듯 3위로 내려앉았고, 그렇게 동메달을 안게 됐다.
항저우(중국)=이한주 MK스포츠 기자
[항저우(중국)=이한주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