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의 선제골이 4분만에 나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24세 이하(U-24) 대표팀이 4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우즈베키스탄과의 준결승 전반 4분만에 나온 정우영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한국은 조영욱을 원톱으로 내세우고 그 뒤를 엄원상-이강인-정우영이 받쳤다. 백승호와 홍현석이 중원 미드필더로 나선다. 포백라인은 황재원-이한범-박진섭-설영우로 구성됐고, 골키퍼 장갑은 이광연이 꼈다.
전반 4분 한국의 아름다운 공격 전개 속에서 선제골이 터졌다. 홍현석이 우측의 엄원상에게 환상적인 로빙 패스를 찔러줬다.
그리고 엄원상이 이를 원터치 패스로 페널티박스 안으로 내줬고 정우영이 깔끔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정우영은 이 골로 6골째를 기록하며 대회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