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기가 얼마나 길게 가냐에…” 사령탑도 인정한 떨지 않는 24세 강심장, AGAIN 20201121 재현하나 [준PO2 현장]

“송명기는 떨지 않는다. 당일 컨디션이 중요하다.”

강인권 NC 다이노스 감독은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SSG 랜더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하는 송명기를 믿는다.

강인권 감독은 “송명기가 최대한 길게 던져주면 고마울 것 같다. 늘 타순 한 바퀴 돌고 두 번째 타순에 고비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NC 송명기. 사진=천정환 기자
NC 송명기. 사진=천정환 기자
NC 송명기. 사진=천정환 기자
NC 송명기. 사진=천정환 기자

송명기는 올 시즌 35경기 4승 9패 평균자책 4.83으로 평범했다.

그러나 NC 팬들은 기억하고 있다. 2020시즌 한국시리즈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2020년 11월 21일 두산 베어스와 4차전에 선발로 나와 5이닝 2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또한 24일 6차전서는 불펜으로 나서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홀드를 챙기며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강인권 감독은 “송명기는 큰 경기건 어떤 경기건 긴장하거나 떨지 않는다. 당일 컨디션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올 시즌 SSG 상대로는 4경기 1패 평균자책 2.38로 나쁘지 않았다.

NC 송명기. 사진=천정환 기자
NC 송명기. 사진=천정환 기자

송명기가 길게 가지 못할 경우에는 최성영과 이재학이 준비한다. 그래도 송명기가 최대한 긴 이닝을 끌어주길 바란다.

강 감독은 “오늘의 승부처는 송명기가 얼마나 길게 가주느냐다. 송명기가 어떤 투구 내용을 보여주냐에 따라 오늘 승패가 정해질 것이다. 좋은 활약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희망했다.

[인천=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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