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가 한국시리즈 선발 라인업에 배정대를 리드오프로 승격하는 등 변화를 줬다. 하지만, 박병호 4번 타자는 변하지 않는다.
KT는 11월 1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LG 트윈스와 한국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
KT는 1차전에서 3대 2 승리를 거둔 뒤 2차전 4대 5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해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KT는 9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홈으로 돌아와 10일과 11일 홈 2연전에 임한다.
KT 선발 라인업에 가장 큰 관심이 쏠렸다. KT는 2차전에서 1회 초 4득점 뒤 추가 득점을 만들지 못해 뼈아픈 역전패를 맛봤다. 특히 8타수 무안타 3삼진의 박병호와 6타수 무안타 4삼진의 알포드가 중심 타선에서 막힌 탓이 컸다.
KT 이강철 감독은 2차전 패배 뒤 “선발 라인업 변화에 대해 고민해보겠다”라고 밝혔다.
KT는 10일 3차전에서 배정대(중견수)-김상수(유격수)-황재균(3루수)-박병호(1루수)-장성우(포수)-문상철(지명타자)-알포드(좌익수)-오윤석(2루수)-조용호(우익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LG 선발 투수 임찬규를 상대한다. KT 선발 투수는 벤자민이다.
수원=김근한 MK스포츠 기자
[수원=김근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