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아처, 다저스 프런트로 새출발

올스타 출신 투수 크리스 아처(35)가 프런트로 새롭게 출발한다.

‘디 어슬레틱’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 등 현지 언론은 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아처가 LA다저스 프런트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아처는 다저스에서 특별 보좌 직함으로 일할 예정이다. 다양한 역할을 맡게될 것이라는 것이 디 어슬레틱의 설명이다.

크리스 아처가 프런트로 변신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크리스 아처가 프런트로 변신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아처는 메이저리그에서 10시즌 동안 243경기 등판, 63승 89패 평균자책점 3.93을 기록했다.

2015년과 2017년 두 차례 올스타에 뽑혔고 2015년에는 사이영상 투표 5위에 올랐다.

2022시즌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25경기 등판한 것을 끝으로 빅리그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현역 시절 다저스와 인연은 없지만, 연결 고리는 존재한다. 2011년 1월 시카고 컵스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됐을 때 당시 탬파베이 단장이 현재 다저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인 앤드류 프리드먼이다.

현재 다저스 단장인 브랜든 곰스와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탬파베이에서 함께 뛰었다.

다저스는 앞서 타이슨 로스, 넬슨 크루즈 등 올스타 출신 선수들을 프런트로 영입했다. 아처도 이 대열에 합류한 모습이다.

[내슈빌(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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