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경험많은 불펜을 영입한다.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 등 현지 언론은 11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가 좌완 앤드류 체이핀(33)과 계약한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1년 계약에 1년 팀 옵션이 포함된 구조다.
보장 금액은 2024년 425만 달러, 여기에 인센티브가 125만 달러 추가됐다.
2025시즌에 대한 팀 옵션은 650만 달러다. 여기에도 125만 달러의 인센티브 조건이 별도로 붙었다.
팀 옵션이 거부될 경우 50만 달러의 바이웃을 받고 FA 자격을 얻을 예정이다.
체이핀은 지난 2022시즌 디트로이트에서 보냈다. 6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83으로 호투했다. 좋은 기억이 남아 있는 팀으로 다시 오게됐다.
메이저리그에서 10시즌동안 539경기 등판, 17승 24패 137홀드 19세이브 평균자책점 3.40을 기록중이다.
지난 시즌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63경기 나와 51 1/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4.73, 14홀드 8세이브 기록했다.
WHIP 1.422, 9이닝당 1.1피홈런 4.9볼넷 11.0탈삼진의 성적을 남겼다.
디트로이트는 현재 불펜진에 타일러 홀튼 단 한 명의 좌완만 보유하고 있다. 체이핀은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라스베가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