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닉스가 제일렌 브런슨의 활약을 앞세워 피닉스 선즈를 잡았다.
뉴욕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센터에서 열린 피닉스 선즈와 원정경기에서 139-122로 이겼다.
이 승리로 뉴욕은 14승 10패 기록했다. 피닉스는 13승 12패.
제일렌 브런슨의 활약이 빛났다. 이날 35분 14초 뛰면서 60득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 기록했다.
23개의 슈팅을 시도, 이중 17개를 성공시켰다. 3점슛은 9개를 시도해 모두 적중했다. 자유투 9개 시도해 단 두 개만 놓쳤다.
50득점은 브런슨의 커리어 하이 기록. 또한 ‘ESPN’에 따르면, 브런슨은 NBA 역사상 최초로 3점슛 성공률 100%를 기록하며 50득점을 기록했다.
줄리우스 랜들이 23득점, RJ 바렛이 21득점을 기록하며 뒤를 받쳤다. 11개의 턴오버로 20득점을 허용했지만, 동시에 상대의 12개 턴오버로 20득점을 기록했다.
피닉스는 데빈 부커, 브래들리 빌, 케빈 듀란트 삼각편대가 또 다시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빌이 오른 발목 부상으로 1쿼터 4분 30초 만에 코트를 떠났다. 케빈 듀란트가 29득점, 데빈 부커가 28득점 9어시스트, 유수프 너키치가 21득점 12리바운드 기록했으나 빛이 바랬다.
빌이 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뛰지 못하며 삼각편대를 제대로 가동하지 못했던 피닉스는 빌이 복귀 이후 두 경기 만에 다시 부상을 당하며 위기를 맞이했다.
인디애나 123-137 워싱턴
디트로이트 92-124 필라델피아
뉴올리언즈 112-107 샬럿
레이커스 115-129 샌안토니오
애틀란타 125-104 토론토
올랜도 111-128 보스턴
휴스턴 103-96 멤피스
뉴욕 139-122 피닉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