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괴물 신인’ 빅터 웸밴야마가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웸밴야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 원정경기 결장했다.
결장 사유는 오른 발목 인대 염좌. 이번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부위다.
경기전 연습 도중 일어난 가벼운 사고가 문제가 됐다.
‘댈러스 모닝 뉴스’ 등 현지 언론이 전한 바에 따르면, 웸밴야마는 경기전 수비를 등지고 돌파한 뒤 레이업슛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착지 도중 골대 옆에 서있던 볼보이의 발을 밟았다.
웸밴야마는 가벼운 부상이라 생각하고 출전을 강행하려고 했지만, 스퍼스 구단에서 보호 차원에서 그를 벤치에 앉혔다는 것이 현지 언론의 설명.
이날 경기는 이번 시즌 웸밴야마의 세 번째 결장 경기로 기록됐다.
웸밴야마는 뛸 때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다. 25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30.2분을 소화하며 18.5득점 10.7리바운드 3.0블록슛 기록중이다.
샌안토니오는 이날 119-144로 크게 졌다. 제레미 소한이 23득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가 39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일곱 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밀워키 130-111 뉴욕
보스턴 145-108 클리퍼스
휴스턴 106-104 뉴올리언즈
올랜도 117-110 인디애나
덴버 102-95 샬럿
유타 126-119 토론토
디트로이트 115-126 브루클린
멤피스 125-119 애틀란타
레이커스 129-120 오클라호마시티
클리블랜드 109-95 시카고
포틀랜드 106-126 골든스테이트
샌안토니오 119-144 댈러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