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은 무산됐다. 그러나 ‘쏘니’의 득점 행진은 계속된다.
토트넘 홋스퍼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2023-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원정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골키퍼 비카리오를 시작으로 페드로 포로-에메르송-데이비스-우도기-호이비에르-사르-쿨루세프스키-존슨-히샤를리송-손흥민이 선발 출전한다.
브라이튼은 골키퍼 스틸을 시작으로 이고르-덩크-밀너-주앙 페드로-길모어-그로스-웰벡-반 헤케-부오나노테-힌셜우드가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최근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경기 연속 무승 부진은 확실히 잊었다. 공격진의 대대적인 포지션 조정이 들어가면서 히샤를리송, 쿨루세프스키 등이 손흥민의 부담을 확실하게 덜었다.
손흥민 역시 자신의 주요 포지션인 왼쪽 윙에서 펄펄 날고 있다. 지난 에버튼전에선 리그 11호 골(4도움)을 터뜨리며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브라이튼의 핵심 전력이자 일본의 에이스 미토마와의 맞대결은 무산됐다. 미토마는 발목 부상으로 인해 2023 카타르 아시안컵조차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손흥민은 지난 2022-23시즌 브라이튼전에서 좋은 기억이 많다. 원정 경기에선 케인의 결승골을 도왔고 홈 경기에선 선제골을 넣기도 했다. 토트넘은 브라이튼에 2연승 중이다.
더불어 토트넘은 올 시즌 원정 결과가 좋다. 5승 3무 1패를 기록, 많은 승점을 쌓고 있다. 브라이튼 원정도 큰 걱정이 되지 않는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