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퓨처스(2군)리그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을 운영할 업체를 찾는다.
KBO는 “2024 퓨처스리그 ABS 운영 대행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진행된 KBO리그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운영 대행 입찰과 별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퓨처스리그 일부 구장 및 경기 대상 ABS 시스템 적용을 통해 퓨처스리그 선수단에게도 2024년 KBO리그에 도입되는 ABS에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보다 다양한 데이터 결과 확보 및 분석을 통해 ABS 시스템의 개선방안을 연구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수립하고자 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지난 퓨처스리그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KBO가 지정하는 일부 퓨처스리그 구장에서의 ABS 운영을 위한 모든 관련 장비, 시스템 설치, 프로그램 개발, 데이터 분석, 인력 운영 등 업무를 총괄 대행하게 된다.
아울러 선수단 및 현장 관계자의 ABS 관련 의견을 수집하고, 향후 보다 효율적인 대외 설명 및 홍보를 돕기 위한 안내 페이지의 기획, 개발, 운영 대행도 맡게된다.
이번 입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본 사업 입찰제안서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입찰을 희망하는 업체는 제안서와 필요 서류를 준비해 3월 5일 오전 11시 30분 까지 KBO 운영1팀(6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우편, 이메일 및 팩스 접수는 불가능하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