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한신전 선발 라인업 발표…선발 투수는 문동주 [MK오키나와]

일본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즈 2군과 연습경기를 가지는 한화 이글스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마운드에 서는 첫 번째 투수는 문동주다.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5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한신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한화는 1일부터 20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소화했다. 이후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한 이들은 이날 한신전을 시작으로 삼성 라이온즈(26일), KT위즈(28일, 3월 3일), 롯데 자이언츠(3월 2일) 등과 총 5차례 연습경기를 가진 뒤 다음달 4일 귀국해 시범경기를 준비한다.

한신전 선발 투수의 중책을 맡게 된 한화 문동주. 사진=한화 제공
한신전 선발 투수의 중책을 맡게 된 한화 문동주. 사진=한화 제공
한화를 이끄는 최원호 감독. 사진=한화 제공
한화를 이끄는 최원호 감독. 사진=한화 제공

경기 전 한화는 투수 문동주와 더불어 정은원(좌익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안치홍(지명타자)-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문현빈(2루수)-김강민(중견수)-하주석(유격수)-최재훈(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2년 1차 지명의 주인공 문동주가 선발투수로 나서는 것이 눈에 띈다. 데뷔시즌 1승 3패 2홀드 평균자책점 5.65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던 그는 지난해 160.1km로 국내투수 최고 구속 신기록 수립과 함께 8승 8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 신인왕을 수상했다.

한편 빅리그에서 활동하다 12년 만에 한화로 복귀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이날 캐치볼과 러닝 등 가벼운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로 복귀한 류현진. 사진=한화 제공
한화로 복귀한 류현진. 사진=한화 제공

오키나와(일본)=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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