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왼어깨 탈구로 부상자 명단행...구단 주치의 만난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자이언츠 구단은 14일(한국시간) 이정후를 왼어깨 탈구를 이유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이정후는 전날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 1회초 수비 도중 2사 만루에서 제이머 칸델라리오의 타구를 쫓다가 펜스에 충돌하며 왼쪽 어깨를 다쳤다.

이정후는 지난 13일(한국시간) 경기 도중 부상을 입었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
이정후는 지난 13일(한국시간) 경기 도중 부상을 입었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

이정후는 왼팔을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트레이너에게 붙들린 채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좋지 않다”는 말로 이정후의 부상이 심각함을 알렸다.

자이언츠 구단은 메디컬 리포트를 통해 이정후가 MRI 검진을 받았으며, 구단 주치의 켄 아키주키 박사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정후는 왼어깨 탈구 진단을 받았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
이정후는 왼어깨 탈구 진단을 받았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

이 자리에서 MRI 검사 결과에 대한 분석과 함께 향후 치료 방안에 대한 설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이언츠 구단은 하루 뒤 추가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수 잭슨 리츠가 콜업됐다.

[클리블랜드(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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