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가 돌아왔다... 2020-21시즌 ‘득점+리바운드 1위’ 숀 롱의 친정 복귀 “4강 PO에 그친 아쉬움 털고 챔피언 결정전으로 향할 것”

숀 롱(31·208cm)이 돌아왔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6월 14일 숀 롱 영입을 발표했다.

3년 만의 복귀다. 숀 롱은 2020-21시즌 남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54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27분 20초를 뛰며 21.3득점, 10.8리바운드, 2.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숀 롱. 사진=KBL
숀 롱. 사진=KBL
숀 롱. 사진=KBL
숀 롱. 사진=KBL

숀 롱은 2020-21시즌 득점, 리바운드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숀 롱은 이 시즌 베스트 5에 선정됐고, 외국인 선수 최우수선수상(MVP)도 받았다.

숀 롱은 2020-21시즌을 마치고 현대모비스와 결별했다. 숀 롱은 이후 일본 B.리그 레반가 훗카이도, 오사카 에베사 등에서 뛰었다.

현대모비스는 “숀 롱은 여전히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며 “팀 고유의 컬러를 지금보다 확연히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숀 롱은 득점력은 물론 주변 동료를 활용하는 데도 능하다. 함지훈, 장재석, 서명진 등 2020-21시즌 함께했던 선수가 많아 기대가 크다”고 했다.

숀 롱은 “현대모비스로 돌아와 기쁘다. 현대모비스는 팬들의 열기가 뛰어난 팀이다. 2020-21시즌 4강 플레이오프에 그친 아쉬움을 달래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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