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3루수 웨스트버그, 데버스 대타로 올스타행

볼티모어 오리올스 3루수 조던 웨스트버그가 ‘미드 섬머 클래식’으로 향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0일(한국시간) 웨스트버그가 올스타에 추가 선발됐다고 발표했다.

웨스트버그는 어깨 문제로 올스타 출전을 포기한 보스턴 레드삭스 3루수 라파엘 데버스를 대신해 올스타에 출전할 예정이다.

웨스트버그는 생애 첫 올스타에 선발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웨스트버그는 생애 첫 올스타에 선발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2020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출신인 웨스트버그는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선수다.

이번 시즌 83경기에서 타율 0.281 출루율 0.328 장타율 0.506 14홈런 49타점으로 활약하고 있다.

웨스트버그는 거너 헨더슨, 애들리 러츠먼, 코빈 번즈와 함께 볼티모어를 대표해 올스타에 나설 예정이다.

MLB.com은 리그 경력 3년차 이하 야수 세 명이 한 팀에서 올스타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데버스는 앞서 2021, 2022시즌 두 차례 올스타에 뽑힌 경력이 있다. 세 번째 올스타보다 남은 시즌에 집중하는 쪽을 택했다.

이번 시즌 77경기에서 타율 0.293 출루율 0.378 장타율 0.593 21홈런 55타점 기록중이다.

[필라델피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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