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닉스, 티보듀 감독과 3년 계약 연장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톰 티보듀(66) 감독과 동행을 이어간다.

‘ESPN’은 2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닉스가 티보듀와 3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으로 티보듀는 2027-28시즌까지 감독 자리를 보장받는다.

뉴욕이 티보듀 감독과 계약을 연장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뉴욕이 티보듀 감독과 계약을 연장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2020년 7월 닉스 감독에 부임한 티보듀는 5시즌 동안 뉴욕에서 175승 143패를 기록했다. 그가 기록한 175승은 뉴욕 구단 역사상 다섯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5시즌 중 3시즌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2023-24시즌은 50승 32패로 동부컨퍼런스 2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ESPN은 뉴욕이 보스턴 셀틱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덴버 너깃츠와 함께 2023-24시즌 공격과 수비 효율성에서 모두 상위 10위 안에 들어간 네 팀 중 한 팀이라고 소개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4승 2패로 제압했지만, 컨퍼런스 준결승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3승 4패로 지며 탈락했다.

그럼에도 두 시즌 연속 팀을 컨퍼런스 준결승으로 이끈 경력을 인정받아 새로운 계약을 받았다.

이제 높아진 기대치와 함께 새로운 시즌에 돌입한다. 뉴욕은 제일렌 브런슨, OG 아누노비와 재계약했고 브루클린 넷츠에서 미칼 브리짓스를 영입했다.

티보듀는 뉴욕 감독으로 부임하기전 시카고 불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감독 생활을 했다. 통산 527승 389패를 기록했다.

2010-11, 2020-21시즌 두 차례 올해의 감독에 선정됐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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