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손흥민, 5만 4255명 앞에서 프리 시즌 첫 골+MOM 선정! 토트넘, 비셀 고베에 3-2 역전 승리

‘쏘니’ 손흥민이 프리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7일(한국시간) 5만 4255명이 모인 일본 도쿄의 도쿄국립경기장에서 비셀 고베를 상대로 한 프리 시즌 경기를 3-2로 역전 승리했다.

토트넘은 이로써 하츠,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전에 이어 프리 시즌 3연승을 달렸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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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기분 좋은 건 손흥민이 프리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는 것이다. 그는 지난 하츠, QPR전에서 모두 선발 출전했지만 골 맛을 보지는 못했다. 3번째 경기 만에 웃을 수 있었다.

그리고 경기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되기도 한 손흥민이다.

토트넘은 골키퍼 비카리오를 시작으로 페드로 포로-에메르송 로얄-그레이-데이비스-사르-비수마-매디슨-클루세프스키-손흥민-존슨이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은 왼쪽 윙어로 나섰다. 그동안 최전방에 배치됐던 그였으나 이번에는 자신이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자리에 섰다.

토트넘은 전반 9분 사르의 치명적인 실수로 오사코 유야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고베의 크로스를 걷어내려고 한 것이 오사코에게 정확히 전달된 것이 아쉬웠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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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6분 클루세프스키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은 포로가 침착하게 마무리, 1-1 동점골을 기록했다.

토트넘과 고베의 전반전은 1-1로 마무리됐다.

후반 48분 포로의 장거리 패스, 존슨의 크로스가 손흥민에게 정확히 향했다. 그리고 손흥민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슈팅, 2-1 역전을 만들었다.

손흥민은 후반 61분 솔로몬과 교체, 고베전을 마무리했다.

후반 64분 패트릭에게 2-2 동점골을 헌납한 토트넘. 후반 88분 돈리의 멋진 크로스를 무어가 마무리하며 3-2 다시 앞섰다.

결국 토트넘은 고베의 추격을 뿌리치고 아시아 투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31일 팀 K리그와 맞대결을 펼친 뒤 8월 3일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한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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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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