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위이자 FIVB 랭킹 1위 폴란드가 이집트를 꺾고 순조로운 올림픽 출발을 알렸다.
폴란드 남자배구 대표팀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B조 예선 이집트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19, 25-13) 완승을 거뒀다.
세계랭킹 1위에 빛나는 폴란드는 이집트를 맞아 세트를 치르면 치를수록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알프레도 레온이 서브에이스 3개 포함 13점으로 활약했다. 미들블로커 마테우시 비에니엑이 블로킹 3개, 서브 2개 포함 12점으로 중앙을 지배했다.
또 다른 B조 경기에서는 2위 이탈리아가 7위 브라질을 3-1로 격파했다. 이탈리아는 세 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고 미들블로커진의 활약도 좋았다. 죽음의 조라 불리는 B조에서 폴란드와 이탈리아가 좋은 시작을 알렸다.
C조 예선에서는 미국이 아르헨티나를 3-0으로 이겼다.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조별예선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은 미국은 다시 한번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여자배구 예선도 시작된다. C조 예선 이탈리아와 도미니카공화국의 경기로 포문을 연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