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눈물 흘린 ‘재일교포 3세’ 김지수, 패자 부활전서 한판패…동메달 결정전 진출 실패 [파리올림픽]

아쉬움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재일교포 3세’ 김지수(경북체육회)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김지수는 30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63kg이하급 루비아나 피오베사나(오스트리아)와 패자부활전에서 0-10 한판패를 당하며 동메달 결정전 진출에 실패했다.

32강전에서 바바라 티모(포르투갈), 16강에서 네덜란드의 조안나 반 리샤우트를 꺾고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8강에서 카타리나 크리스토(크로아티아)와 연장 혈투 끝에 한판패를 당한 김지수는 최선을 다했지만 피오베사나의 공격에 대응하지 못했고, 결국 이번에도 한판패로 아쉽게 대회 여정을 마쳤다.

김지수는 아쉬움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날 패배로 더 이상의 라운드 진출은 없기 때문이다.

김지수는 2020년 재일교포 여자 선수 최초로 한국 유도 국가대표가 되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두 번째 올림픽에서 메달에 도전했는데, 이번에도 메달을 가져오는데 실패했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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