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수’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정읍스타치과에서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KIA는 “양현종이 정읍스타치과에서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상식은 7일 광주 KT위즈전에 앞서 펼쳐졌다.
2007년 2차 1라운드 전체 1번으로 KIA의 부름을 받은 양현종은 타이거즈를 대표하는 좌완투수다. 지난해까지 484경기(2332.1이닝)에서 168승 113패 9홀드 평균자책점 3.81을 써냈다. 2021년에는 미국 무대에 도전하기도 했으며, 올 시즌에도 21경기(127.1이닝)에서 8승 3패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 KIA의 선발진을 굳게 지키고 있다.
특히 양현종은 7월 한 달간 환하게 빛났다.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9.2이닝을 투구하며 1승 21탈삼진 평균자책점 3.03을 작성했다. 지난 7월 23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시즌 두 번째 완투승을 거두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시상은 정읍스타치과 윤정효 대표원장이 했다. 양현종에게는 시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