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혼합복식 세계 3→2위…두 종목 월드 넘버투 [탁구]

신유빈(20·대한항공)이 서로 다른 두 종목에서 글로벌 이인자로 인정받았다.

국제탁구연맹(ITTF)은 제33회 프랑스 파리하계올림픽 결과를 반영한 세계랭킹을 업데이트했다. 동메달을 획득한 임종훈(27·한국거래소)-신유빈 조는 1계단 오른 혼합복식 2위가 됐다.

일본국가대표 하리모토 도모카즈(21)-하야타 히나(24)는 혼합복식 월드 넘버투 듀오에서 세계랭킹 3위로 위상이 하락했다. 2024 파리올림픽 16강 탈락 때문이다.

임종훈-신유빈 조가 제33회 프랑스 파리하계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획득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임종훈-신유빈 조가 제33회 프랑스 파리하계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획득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임종훈-신유빈은 2023년 제26회 아시아탁구연맹(ATTU) 선수권 및 제19회 중국 항저우하계아시안게임에 이어 메이저대회 3연속 동메달을 땄다.

신유빈은 전지희(32·미래에셋증권)와 호흡을 맞추는 여자복식 또한 세계랭킹 2위다. 그러나 여자복식은 2004년 제28회 그리스 아테네대회를 끝으로 올림픽 정식종목에서 제외됐다.

전지희-신유빈은 파리올림픽 여자단체전 ▲16강 ▲8강 ▲준결승 ▲3/4위 플레이오프 전 경기 출전 및 3승1패(3-0, 3-0, 1-3, 3-2)로 대한민국 동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신유빈-전지희가 2024 파리올림픽 여자탁구 단체 동메달 결정전 제1경기 복식 승리 후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신유빈-전지희가 2024 파리올림픽 여자탁구 단체 동메달 결정전 제1경기 복식 승리 후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신유빈은 전지희와 △2021년 제25회 아시아선수권 우승 △2023년 제57회 국제탁구연맹 세계선수권 준우승 △2023년 아시아선수권 3위 △항저우아시안게임 3위 등 메이저대회 여자복식 4차례 입상을 함께했다.

파리올림픽 반영 탁구 혼합복식 세계랭킹

01→01위 왕추친-쑨잉사(중국) 8016점

03→02위 임종훈-신유빈(한국) 4600점

02→03위 하야타-하리모토(일본) 4220점

04→04위 황전팅-두카이친(홍콩) 3465점

07→05위 천쓰위-린윈루(대만) 2185점

New 10위 리정식-김금영(북한) 1400점

13→13위 조대성-주천희(한국) 864점

여자탁구 복식 세계랭킹

* 올림픽 정식종목 아님

01위 천멍-왕만위(중국) 5478점

02위 전지희-신유빈(한국) 4490점

03위 정이징-리위준(대만) 2269점

04위 나가사키-기하라(일본) 1830점

22위 전지희-주천희(한국) 700점

신유빈 메이저대회 복식 입상 커리어

# 혼합복식 세계랭킹 2위 임종훈-신유빈

파리올림픽 동메달 듀오 임종훈-신유빈. 사진=연합뉴스 제공
파리올림픽 동메달 듀오 임종훈-신유빈. 사진=연합뉴스 제공

2024년 올림픽 동메달

2023년 아시안게임 동메달

2023년 아시아선수권 동메달

# 여자복식 세계랭킹 2위 전지희-신유빈

여자탁구 복식 세계랭킹 2위 신유빈(왼쪽)-전지희가 파리올림픽 단체 동메달 결정전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여자탁구 복식 세계랭킹 2위 신유빈(왼쪽)-전지희가 파리올림픽 단체 동메달 결정전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2023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3년 아시아선수권 동메달

2023년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1년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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