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터뜨린 올 시즌 1호골이 PSG 8월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
PSG는 8월 31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강인의 르아브르 AC전 골이 8월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강인은 8월 17일 르아브르와의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개막전에서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경기 시작 2분 4초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강인은 곤살루 하무스의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해 르아브르 골망을 갈랐다. PSG는 이강인의 선제골에 힘입어 르아브르를 4-1로 이겼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노렸던 이강인이 올 시즌 리그앙 1호골을 기록했다”며 “이강인이 오른쪽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측 풀백 아슈라프 하키미와도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PSG는 8월 치른 리그 2경기에서 10골이나 터뜨렸다. 이 많은 골 가운데 PSG 팬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게 이강인의 득점이다.
이강인은 24일 몽펠리에와의 리그 2라운드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몽펠리에전에선 후반 17분에 교체 투입돼 2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PSG는 9월 2일 릴 원정에 나선다.
이강인은 이날 개막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