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뜨겁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5차전을 치르고 있다.
삼성은 전날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2016년 구장 개장 후 처음으로 평일 경기(공휴일 제외) 매진이라는 기록을 썼다. 또한 홈 24번째 매진이자 120만 관중 돌파에 성공했다.
리그 2위로 2021년 이후 3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이 눈앞에 다가온 만큼 팬들의 관심도 대단하다. 두산전도 또 한 번의 매진 기록을 썼다.
삼성 관계자는 “금일 경기 오후 1시경에 24,000석이 매진되었다. 올 시즌 홈 25번째 매진이다”라고 전했다. 평일 경기 이틀 연속 매진은 쉽게 볼 수 없다.
삼성은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삼성은 김지찬(중견수)-이재현(유격수)-구자욱(좌익수)-박병호(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이성규(우익수)-전병우(3루수)-양도근(2루수) 순으로 나섰다. 선발 투수는 황동재.
두산은 정수빈(중견수)-허경민(3루수)-제러드 영(우익수)-양의지(지명타자)-양석환(1루수)-김재환(좌익수)-강승호(2루수)-김기연(포수)-이유찬(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최승용.
현재 경기는 1-1로 팽팽하다. 삼성이 2회 박병호의 KBO리그 통산 400호 홈런과 함께 선취 득점을 가져왔으나 두산이 3회초 동점을 만들었다.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