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수 타일러 오닐(29)이 팀을 찾았다.
‘뉴욕 포스트’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존 헤이먼을 비롯한 현지 언론은 8일(한국시간) 오닐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금액은 3년 4950만 달러(704억 8800만 원). 2025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는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됐다.
오닐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018-23)와 보스턴 레드삭스(2024)에서 통산 590경기 출전해 타율 0.246 출루율 0.322 장타율 0.469 기록했다.
2020, 2021시즌 2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며 수비 능력을 인정받았다.
2024시즌에는 113경기에서 타율 0.241 출루율 0.336 장타율 0.511 31홈런 61타점 기록했다.
뇌진탕, 무릎 염증, 다리 감염 등으로 113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내용은 좋았다
타격면에서 타율 0.286 34홈런 80타점 기록했던 2021년 이후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그 결과 다년 계약을 받았다.
외야 전포지션을 소화한 경험이 있는 그는 앤소니 산탄데르를 대신해 코너 외야를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라스베가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