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지난 패배를 설욕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페이콤센터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와 홈경기 134-114로 이겼다.
지난 9일 클리블랜드와 원정경기에서 패하며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15연승에서 중단해야했던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날 승리로 지난 패배를 설욕하며 34승 6패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도 34승 6패 기록했다.
이날 오클라호마시티는 정상 전력이 아니었다, 골반 골절로 이탈한 쳇 홈그렌을 대신해 주전 센터로 활약하고 있던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이 비장근 부상으로 이탈한 것.
높이가 사라졌지만, 대신 속도로 승부했다. 속공 득점에서 21-8로 상대를 압도했다. 상대 21개 턴오버로 30득점을 뽑아냈고 단 7개의 턴오버로 7점만 허용했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는 40득점 8어시스트로 팀을 이끌었다. 26개의 야투 시도 중 17개를 성공시켰다. 2개의 스틸을 함께 기록했다.
루겐츠 도트가 22득점, 제일렌 윌리엄스가 19득점 기록했고 벤치에서는 아이재아 조가 12득점, 브랜든 칼슨이 11득점, 알렉스 카룻가 10득점을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랜드가 20득점, 자렛 앨런이 13득점 기록했다. 도노번 미첼은 이날 15개의 슈팅을 던졌으나 3개 성공에 그치며 8득점에 머물렀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