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김민재’ 후사노프·‘제2의 살라’ 마르무시 데뷔! 맨시티, 첼시와 천적 관계 유지할까…23R 맞대결 선발 명단 발표 [EPL]

‘우즈베키스탄 김민재’ 후사노프가 데뷔전을 치른다.

맨체스터 시티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첼시와의 2024-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홈 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맨시티는 골키퍼 에데르송을 시작으로 마테우스-후사노프-아칸지-그바르디올-코바치치-귄도안-베르나르두-마르무시-포든-홀란드가 선발 출전한다.

맨시티는 골키퍼 에데르송을 시작으로 마테우스-후사노프-아칸지-그바르디올-코바치치-귄도안-베르나르두-마르무시-포든-홀란드가 선발 출전한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SNS
맨시티는 골키퍼 에데르송을 시작으로 마테우스-후사노프-아칸지-그바르디올-코바치치-귄도안-베르나르두-마르무시-포든-홀란드가 선발 출전한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SNS

첼시는 골키퍼 산체스를 시작으로 제임스-찰로바-콜윌-쿠쿠레야-카이세도-페르난데스-마두에케-파머-산초-잭슨이 선발 출전한다.

맨시티는 최근 6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으나 파리생제르망(PSG)에 2-4 대역전패를 당하며 다시 가라앉았다. 새해 첫 패배, 그리고 고질적인 후반 체력 및 집중력 문제가 비극의 원인이 됐다.

그러나 홈 이점을 가진 이번 경기는 반등의 기회가 될 것이다. 상대가 첼시다. 맨시티는 첼시를 상대로 대단히 강하다.

맨시티는 4년 전 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패배 후 첼시와의 맞대결에서 단 1번도 패하지 않았다. 10경기 무패 행진이다.

더 주목해야 할 부분은 후사노프가 첼시전에서 데뷔한다는 것이다. 맨시티가 야심차게 영입한 아시아의 새로운 별이 첫선을 보인다. 또 이집트의 새로운 태양 마르무시도 데뷔한다. 브라질의 또 다른 신성 헤이스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첼시는 위태로운 4위 고지전에서 버티려면 맨시티전 승리가 절실하다. 현재 11승 7무 4패를 기록 중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본머스에 쫓기고 있다. 만약 맨시티에 패한다면 5, 6위까지 내려앉을 수 있다.

첼시는 최근 6경기 동안 2승 2무 2패로 좋지 않다. 4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으나 만족스러울 수 없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선 맨시티가 2-0으로 승리했다. 그것도 첼시 원정이었기에 1승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첼시는 골키퍼 산체스를 시작으로 제임스-찰로바-콜윌-쿠쿠레야-카이세도-페르난데스-마두에케-파머-산초-잭슨이 선발 출전한다. 사진=첼시 SNS
첼시는 골키퍼 산체스를 시작으로 제임스-찰로바-콜윌-쿠쿠레야-카이세도-페르난데스-마두에케-파머-산초-잭슨이 선발 출전한다. 사진=첼시 SNS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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