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전지훈련을 마쳤다.
울산은 1월 6일부터 27일까지 두바이에서 다섯 차례 연습 경기 포함 2025시즌 대비 1차 전지훈련을 했다.
울산은 라피드 부쿠레슈티(루마니아·2-1), MSK 질리나(슬로바키아·1-1), 프리시전(아랍에미리트·10-0),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러시아·1-0), 디나모 사마르칸트(우즈베키스탄·2-1)를 차례로 상대해 4승 1무를 기록했다.
울산 김판곤 감독은 “2025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선수를 여럿 영입했다”며 “기존 선수들과 새로운 선수들이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계속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어 “2025시즌 목표는 K리그1 4연패다. 그다음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좋은 경기력과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우리 팬들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도 기뻐하실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울산은 30일부터 울산에서 2025시즌 준비를 이어간다.
김 감독은 “우리가 두바이에서 10일 정도 준비했다. 부상 선수가 거의 없다. 전술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준비가 잘 되고 있다. 2025시즌 기대를 많이 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울산엔 새 주장 김영권, 이청용 등 베테랑이 건재하다. 고승범, 엄원상 등 기존 핵심 선수도 2025시즌을 착실히 준비 중이다. 울산은 2025시즌을 앞두고 이희균, 허 율, 윤종규, 강상우, 이진현 등을 영입하기도 했다.
울산은 2025시즌에도 K리그1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