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팀의 취약한 부분을 보강한다.
‘MLB.com’은 2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파이어리츠가 팀 메이자(33)와 라이언 보루키(30), 두 명의 좌완 불펜을 영입한다고 전했다.
메이자는 1년 115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2017-24)와 뉴욕 양키스(2024)에서 통산 367경기 등판, 20승 9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3.88 기록했다.
2024시즌은 토론토와 양키스에서 50경기 나와 42 2/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6.33으로 약간 주춤했다. 9홀드 1블론세이브 기록하면서 WHIP 1.617, 9이닝당 1.1피홈런 3.2볼넷 5.9탈삼진 기록했다.
양키스 소속으로 포스트시즌 3경기 등판, 2 1/3이닝 무실점 기록하며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
보루키는 마이너리그 계약 후 초청선수로 합류하는 조건이지만,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할 경우 메이자와 같은 115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토론토(2018-22) 시애틀 매리너스(2022) 피츠버그(2023-24)에서 7시즌 동안 148경기에 나와 14승 9패 평균자책점 4.23 기록했다.
피츠버그에서 보낸 지난 2년은 명암이 엇갈렸다. 2023년에는 38경기에서 40 1/3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45로 선전했으나 2024시즌에는 부상으로 14경기 11이닝 소화에 그쳤고 평균자책점 7.36으로 결과도 안좋았다. 마이너 계약에 합의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