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음바페 코 부러뜨린 ‘강철 어깨’ 수비수, 울버햄튼 아닌 토트넘行? “하이재킹 성공했다”

킬리안 음바페의 코를 부러뜨린 ‘강철 어깨’ 케빈 단소가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단소가 토트넘으로 향한다. 오스트리아 센터백 단소의 토트넘 이적이 확정됐다. 이적료는 2500만 유로(한화 약 377억)로 2030년 6월까지 계약이다. 메디컬 테스트는 일요일에 진행된다”며 “단소는 울버햄튼과 구두 합의를 마쳤고 메디컬 테스트 일정까지 확정됐으나 토트넘의 하이재킹으로 마무리됐다”고 이야기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울버햄튼은 아스톤 빌라전 2-0 승리 후 단소가 토트넘을 선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보도했다.

킬리안 음바페의 코를 부러뜨린 ‘강철 어깨’ 케빈 단소가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킬리안 음바페의 코를 부러뜨린 ‘강철 어깨’ 케빈 단소가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이로써 토트넘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수비 전력 보강에 성공한 듯하다. AC밀란의 피카요 토모리 영입에 실패한 후 간신히 얻은 수비수다.

토트넘은 현재 수비진 붕괴가 심각하다. 라두 드러구신이 지난 엘프스보리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부상으로 결장 중인 상황에서 큰 타격이다.

미키 반더벤이 복귀전을 치렀으나 그의 컨디션은 100%가 아니다. 중앙 수비수로 활용할 수 있는 카드가 바닥나고 말았다.

그렇기에 토모리를 원했던 토트넘이다. 그러나 토모리는 밀란 잔류를 원해 영입에 실패했다. 심지어 토트넘은 마티스 텔 영입도 이루지 못했다. 유럽대항전 출전은커녕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토트넘의 현실에 고개를 돌린 것이다.

‘스카이스포츠’는 “울버햄튼은 아스톤 빌라전 2-0 승리 후 단소가 토트넘을 선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보도했다. 사진=AFPBBNews=News1
‘스카이스포츠’는 “울버햄튼은 아스톤 빌라전 2-0 승리 후 단소가 토트넘을 선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보도했다. 사진=AFPBBNews=News1

결국 울버햄튼 이적이 유력했던 단소를 하이재킹, 품에 안은 토트넘이다. 울버햄튼은 애마뉴엘 아그바두를 품은 후 추가 영입을 노렸고 단소는 그중 1명이었지만 토트넘에 내준 그림이다.

한편 단소는 가나의 피가 흐르는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수비수로 190cm의 탄탄한 신체 조건을 자랑한다. 아우크스부르크, 사우스햄튼, 뒤셀도르프, 랑스 등에서 커리어를 이어갔다.

매 시즌 이적설이 있을 정도로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그만큼 단소의 피지컬과 수비력은 오랜 시간 인정받았다.

또 단소는 유로 2024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음바페와 충돌, 그의 코를 부러뜨린 적이 있다. 물론 고의적인 충돌은 아니었다.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단소의 어깨와 음바페의 코가 부딪힌 것이다. 음바페는 이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 대회를 소화해야 했다.

단소는 유로 2024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음바페와 충돌, 그의 코를 부러뜨린 적이 있다. 물론 고의적인 충돌은 아니었다.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단소의 어깨와 음바페의 코가 부딪힌 것이다. 음바페는 이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 대회를 소화해야 했다. 사진=AFPBBNews=News1
단소는 유로 2024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음바페와 충돌, 그의 코를 부러뜨린 적이 있다. 물론 고의적인 충돌은 아니었다.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단소의 어깨와 음바페의 코가 부딪힌 것이다. 음바페는 이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 대회를 소화해야 했다. 사진=AFPBBNews=News1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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