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걸고 싸워야 한다. 꼭 이겨야 한다.” 서울 삼성 김효범 감독의 비장함이다.
삼성은 2월 7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25시즌 남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삼성은 7연패에 빠져 있다. 삼성은 올 시즌 리그 35경기 11승 24패로 소노와 공동 9위에 머물러 있다. 최하위다.
삼성은 소노전에서 긴 연패를 끊고 최하위 탈출까지 노려야 한다. 김 감독이 비장한 각오를 전한 건 이 때문이다.
김 감독은 삼성의 고질적인 문제인 실책을 줄이기 위한 비책도 전했다.
김 감독은 “선수들의 움직임을 간소화했다”면서 “몸싸움엔 철저하게 임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책을 정말 줄여야 한다. 실책 대신 슛 시도가 늘어야 한다. 선수들에게 그랬다. ‘실책을 범할 거라면 차라리 슛을 쏘라’고. 다 걸고 맞붙어서 꼭 이겨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잠실=이근승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