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동안 독일 전역에서 2024/25 시즌 DAIKIN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아홉 경기가 열렸다.
하반기 첫 경기에서 상위 5개 팀이 모두 승리를 거둔 반면, 하위 5개 팀은 모두 패했다. 선두 MT 멜중엔(MT Melsungen)은 7연승을, 3위 THW 킬(THW Kiel)은 8연승을 달렸고, 최하위인 포츠담(1. VfL Potsdam)은 16전 전패를 기록했다.
순위 변화는 크게 없었는데 11위 함부르크(Handball Sport Verein Hamburg)가 7위 라인 네카어 뢰벤(Rhein-Neckar Löwen)과 30-30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승점 1점을 추가해 10위로 올라섰다.
10위였던 TBV 렘고 리페(TBV Lemgo Lippe)는 8위 ThSV 아이제나흐(ThSV Eisenach)에 31-34로 패하면서 승점 16점에 머물러 11위로 하락했다.
MT 멜중엔은 14위 괴핑엔(FRISCH AUF! Göppingen)을 30-23으로 꺾고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고, 2위 베를린(Füchse Berlin)은 18위 포츠담(1. VfL Potsdam)에 36-19 대승을 거두고 추격했다.
3위 THW 킬은 6위 SC 마그데부르크(SC Magdeburg)를 31-25로 이겼고, TSV 하노버 부르크도르프(TSV Hannover-Burgdorf)는 12위 SC 라이프치히(SC DHfK Leipzig)를 24-23으로 꺾고 4위를 지켰다.
2위부터 4위까지 승점이 28점으로 모두 같기 때문에 박빙의 승부 경쟁을 하고 있는데 지는 순간 5위 SG 플렌스부르크(SG Flensburg-Handewitt)가 26점으로 추격하고 있어 5위로까지 밀려날 수도 있다.
SG 플렌스부르크는 17위 HC 에를랑겐(HC Erlangen)을 32-26으로 이겼다. 13위 HSG 베츨라어(HSG Wetzlar)는 16위 SG 비티히하임(SG BBM Bietigheim)을 28-27로 꺾었고, 9위 VfL 굼머스바흐(VfL Gummersbach)는 15위 TVB 슈투트가르트(TVB Stuttgart)를 36-29로 이겼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