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올스타 유격수 페르도모와 4년 4500만$ 계약 연장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팀의 주전 유격수와 다년 계약에 합의했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18일(한국시간) 애리조나가 유격수 헤랄도 페르도모와 4년 45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 계약은 2026년부터 적용된다. 계약금 500만 달러에 2026년 500만, 2027년 800만, 2028년 1100만, 2029년 1300만 달러를 받느다.

애리조나가 주전 유격수 페르도모와 다년 계약에 합의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애리조나가 주전 유격수 페르도모와 다년 계약에 합의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2030시즌에 대한 1500만 달러의 팀 옵션과 팀이 이를 거부할 시 받는 바이아웃 300만 달러가 포함됐다.

2028년부터 2030년까지는 연봉 인상 조항을 넣었다. MVP에 선정될 경우 500만 달러, MVP 투표에서 2위부터 5위 안에 선정될 경우 250만 달러, 6위부터 10위 안에 선정될 경우 150만 달러가 인상된다.

현재 3년 15일의 서비스 타임을 기록중인 페르도모는 이번 계약으로 남은 연봉조정을 모두 갈음하며, FA 자격 취득 시기도 최소 2년 뒤로 미루게 됐다.

페르도모는 2021년 빅리그에 데뷔, 4년간 401경기에서 타율 0.235 출루율 0.327 장타율 0.330의 성적을 남겼다. 2023년 올스타에 선정됐다.

2024년은 무릎 부상으로 98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타율 0.273 출루율 0.344 장타율 0.374 2루타 21개 기록하며 질적으로는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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