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특급루키’ 홍유순이 생애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차지했다.
홍유순은 24일 4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3층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 참석해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 시즌 29경기에 나선 홍유순은 평균 8.1득점 5.7리바운드를 기록, 신한은행의 골밑을 책임졌다. 그 결과 홍유순은 이민지(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송윤하(청주 KB스타즈)를 제치고 신인왕을 품에 안을 수 있었다.
홍유순은 수상 후 “정말 받고 싶었던 상인데 받아 기분이 너무 좋다. 감사한 분들 생각이 많이 난다. 저를 믿고 기회를 주신 감독, 코치님들, 스태프분들, 언니들 덕분에 이 상을 받았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많은 분들 덕분에 잘할 수 있었다. 이 상을 계기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용산=이한주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