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트 푸홀스, WBC 도미니카 대표팀 감독 맡는다

왕년의 스타 알버트 푸홀스가 지도자 경력에 한 줄을 더한다.

‘ESPN’의 스페인어 사이트 ‘ESPN 데포르테스’는 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푸홀스가 오는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도미니카공화국 대표팀 감독을 맡는다고 전했다.

현역 시절 세 차례 MVP를 수상한 푸홀스는 지난 겨울 윈터리그에서 레오네스 델 에스코기도의 감독을 맡았다.

푸홀스는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감독에 데뷔했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
푸홀스는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감독에 데뷔했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

첫 감독 데뷔는 성공적이었다. 팀을 도미니카 프로야구(LIDOM) 우승으로 이끈데 이어 캐리비안시리즈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이같은 성공을 발판으로 대표팀 감독까지 맡게된 모습.

푸홀스는 지난 2006년 1회 WBC에서 도미니카 대표팀으로 출전한 경력이 있다. 당시 도미니카는 4강에서 쿠바에 패하며 탈락했다.

도미니카는 2013년 대회에서 토니 페냐 감독의 지휘 아래 8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금까지 매니 악타(2006) 펠리페 알루(2009) 페냐(2013, 2017) 등 감독 경험이 있는 지도자, 혹은 로드니 리나레스 탬파베이 벤치코치(2023) 등 메이저리그 지도자 경험이 있는 인물들이 대표팀 감독을 맡아왔다.

푸홀스는 아직 메이저리그 지도자 경력이 없다. TV 해설을 비롯해 메이저리그 커미셔너와 LA에인절스 구단 특별 보좌를 맡았다.

도미니카는 내년 3월 열리는 WBC에서 D조에 속했다. 마이애미 말린스 홈구장 론디포파크에서 이스라엘, 베네수엘라, 네덜란드, 그리고 예선 통과 한 팀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브레이든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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