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생 지미 버틀러가 트리플 더블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버틀러는 11일(한국시간)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홈경기에서 35분 출전하며 15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 기록했다.
3점슛은 시도조차 하지 않았지만, 문제되지 않았다. 10개의 야투를 시도, 이중 4개를 넣었고 자유투 8개를 얻어 한 개만 놓쳤다.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사이 턴오버는 단 한 개, 스틸 3개를 함께 기록했다.
팀도 130-12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5연승을 달렸다. 팀은 버틀러 합류 이후 12승 2패 기록중이다.
버틀러는 앞서 이전 소속팀 마이애미 히트에 공개적으로 트레이드를 요청하며 출전 정지 징계까지 당한 끝에 지난 2월초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골든스테이트로 이적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쿼터 중반 리드를 잡은 이후 일방적으로 흐름을 주도했다. 3쿼터 한때 5점차 이내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4쿼터 다시 10점차 이상 달아났다.
스테판 커리가 24득점, 모세스 무디와 버디 힐드가 나란히 20득점 올렸고 개리 페이튼 2세는 팀내 최다인 26득점 기록했다.
포틀랜드는 데니 아브디야가 34득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 앤퍼니 시몬스가 32득점, 도노번 클링언이 15득점 9리바운드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