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선수촌장 김택수, 사무총장 김나미…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밝혀 [이종세의 스포츠 코너]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장은 김택수(55)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에는 전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부회장 김나미(54)가 확정됐다.

유승민(43) 대한체육회장은 12일 MK스포츠와의 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는 27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제39대 대한체육회장 취임식을 가질 유 회장은 당면 과제로 내년 2월 이탈리아 밀라노 동계올림픽을 거론하며 메달 전략을 빙상경기 의존에서 벗어나 스키 등 설상 경기의 전력강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월 대한체육회장에 당선, 3월 4일부터 본격적인 업무 파악에 들어간 유 회장은 내년 준공될 전남 장흥 인재개발연구원의 정상 가동을 위한 재원 마련에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민(왼쪽)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이 2월14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호텔 2025 대한탁구협회 어워즈에서 김택수 대한탁구협회 전 부회장에게 특별상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유승민(왼쪽)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이 2월14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호텔 2025 대한탁구협회 어워즈에서 김택수 대한탁구협회 전 부회장에게 특별상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나미 전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부회장은 여자스키 선수 출신이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나미 전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부회장은 여자스키 선수 출신이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종세(대한언론인회 부회장·전 동아일보 체육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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