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첫 국내선수 MVP! ‘만장일치’ 워니 최다 외국선수 MVP!…‘亞 쿼터’ 카굴랑안, kt 첫 신인왕 역사(종합) [KBL 시상식]

안영준이 생애 첫 MVP를 품었다.

서울 SK의 안영준은 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24-25 KBL 시상식에서 생애 첫 국내선수 MVP가 됐다.

안영준은 111표 중 89표를 획득, 김선형(19표)을 제치고 당당히 첫 국내선수 MVP가 됐다.

안영준이 생애 첫 MVP를 품었다. 사진=KBL 제공
안영준이 생애 첫 MVP를 품었다. 사진=KBL 제공

외국선수 MVP는 의심할 여지 없이 자밀 워니였다. 워니는 111표를 모두 획득, 1997-98시즌 조니 맥도웰 이후 2번째로 만장일치 외국선수 MVP가 됐다. 그리고 맥도웰, 라건아를 제치고 역대 최다(4회) 외국선수 MVP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베스트 5는 김선형, 안영준, 칼 타마요, 워니, 아셈 마레이가 선정됐다. 허훈은 37표를 획득했으나 아쉽게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베스트 5는 김선형, 안영준, 칼 타마요, 자밀 워니, 아셈 마레이가 선정됐다. 사진=KBL 제공
베스트 5는 김선형, 안영준, 칼 타마요, 자밀 워니, 아셈 마레이가 선정됐다. 사진=KBL 제공
신인선수상은 수원 kt의 JD 카굴랑안이 차지했다. 그는 57표를 얻으며 32표의 박성재를 제쳤다. 2022-23시즌 RJ 아바리엔토스 이후 2번째로 아시아 쿼터 선수로서 신인왕이 됐다. 또 kt의 첫 신인왕이기도 하다. 사진=KBL 제공
신인선수상은 수원 kt의 JD 카굴랑안이 차지했다. 그는 57표를 얻으며 32표의 박성재를 제쳤다. 2022-23시즌 RJ 아바리엔토스 이후 2번째로 아시아 쿼터 선수로서 신인왕이 됐다. 또 kt의 첫 신인왕이기도 하다. 사진=KBL 제공

감독상은 SK를 최소 경기(46경기) 정규리그 1위로 이끈 전희철 감독이었다. 전희철 감독은 106표를 획득, 2021-22시즌 이후 3년 만에 다시 감독상을 받았다.

신인선수상은 수원 kt의 JD 카굴랑안이 차지했다. 그는 57표를 얻으며 32표의 박성재를 제쳤다. 2022-23시즌 RJ 아바리엔토스 이후 2번째로 아시아 쿼터 선수로서 신인왕이 됐다. 또 kt의 첫 신인왕이기도 하다.

인기상은 부산 KCC의 허웅이 차지했다. 허웅은 3만 4796표를 획득, 허훈(2만 1154표)을 제치고 6연속 인기상 주인공이 됐다.

최고의 명장면을 꼽는 Play of the Season은 지난 3월 14일, 마레이가 성공시킨 위닝 버저비터 3점슛이 선정됐다.

최우수수비상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정성우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KBL 제공
최우수수비상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정성우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KBL 제공
기량발전상은 LG의 양준석이 수상했다. 그는 77표를 차지, 15표의 SJ 벨란겔을 넘어섰다. 이성구 페어플레이상은 LG 정인덕이 받았다. 사진=KBL 제공
기량발전상은 LG의 양준석이 수상했다. 그는 77표를 차지, 15표의 SJ 벨란겔을 넘어섰다. 이성구 페어플레이상은 LG 정인덕이 받았다. 사진=KBL 제공

최우수수비상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정성우가 이름을 올렸다. 식스맨상 주인공은 kt 박준영이었다. 그는 71표를 얻으며 이관희(10표)를 제쳤다.

기량발전상은 LG의 양준석이 수상했다. 그는 77표를 차지, 15표의 SJ 벨란겔을 넘어섰다. 이성구 페어플레이상은 LG 정인덕이 받았다.

앞서 진행된 계량상 시상에선 평균 득점 1위(22.6점)에 오른 워니가 득점상을 받았다. 3점슛은 경기당 2.5개를 성공시킨 앤드류 니콜슨이 수상했다. 마레이는 평균 13.1리바운드를 기록, KBL 최초 4시즌 연속 1위에 올랐다.

어시스트상은 허훈이 차지했다. 그는 평균 6.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스틸은 ‘작정현’ 이정현(1.9개), 블록슛은 캐디 라렌(1.2개)이 1위에 오르며 상을 받았다.

자밀 워니와 아셈 마레이, 앤드류 니콜슨, 캐디 라렌, 허훈, 이정현은 KBL 시상식에서 계량 부문 수상했다. 사진=KBL 제공
자밀 워니와 아셈 마레이, 앤드류 니콜슨, 캐디 라렌, 허훈, 이정현은 KBL 시상식에서 계량 부문 수상했다. 사진=KBL 제공

▲ 2024-25 KBL 시상식 결과

계량 부문

득점_ 자밀 워니(SK)

3점슛_ 앤드류 니콜슨(한국가스공사)

리바운드_ 아셈 마레이(LG)

어시스트_ 허훈(kt)

스틸_ 이정현(소노)

블록슛_ 캐디 라렌(KCC)

비계량 부문

국내선수 MVP_ 안영준(SK)

외국선수 MVP_ 자밀 워니(SK)

베스트 5_ 김선형, 안영준, 칼 타마요, 아셈 마레이, 자밀 워니

감독상_ 전희철(SK)

신인선수상_ JD 카굴랑안(kt)

이성구 페어플레이상_ 정인덕(LG)

기량발전상_ 양준석(LG)

식스맨상_ 박준영(kt)

최우수수비상_ 정성우(한국가스공사)

Play of the Season_ 아셈 마레이(LG)

인기상_ 허웅(KCC)

[삼성(서울)=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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