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세 남자가 한 자리에 모인다.
부산 KCC는 28일 오후 허훈과 계약 기간 5년, 보수 총액 8억원(연봉 6억 4000만원, 인센티브 1억 6000만원)에 계약했다.
KCC는 이로써 대한민국 농구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 이상민 감독, 그리고 현재 KBL 인기를 주도하고 있는 허웅과 허훈을 모두 품었다.
허훈의 입단 기자회견 일정도 정해졌다. 오는 29일 KBL 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날 이상민 감독과 허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