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타 1홈런 3타점으로 미스터 올스타 등극!’ 가장 빛난 별은 LG 박동원이었다!…베스트 퍼포먼스상은 롯데 전민재 [MK올스타전]

LG 트윈스 박동원이 가장 빛난 별로 선정됐다.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는 나눔 올스타(LG,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와 드림 올스타(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KT위즈, SSG랜더스, 롯데 자이언츠)의 2025 KBO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결과는 나눔 올스타의 8-6 승리. 17000석을 가득 메운 관중들은 열띤 환호와 응원으로 선수들과 함께 호흡했다.

가장 빛난 별은 박동원이었다.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을 올리며 나눔 올스타의 승리를 견인했다. 미스터 올스타(MVP)가 된 그는 기아 EV4 차량도 부상으로 챙기게 됐다.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된 박동원. 사진(대전)=천정환 기자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된 박동원. 사진(대전)=천정환 기자
동원 참치 탈을 쓴채 올스타전에 등장한 박동원. 사진(대전)=천정환 기자
동원 참치 탈을 쓴채 올스타전에 등장한 박동원. 사진(대전)=천정환 기자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전민재(롯데)의 몫이었다. 그는 천사 퍼포먼스를 펼치며 많은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우수 타자상과 우수 투수상은 안현민(KT), 코디 폰세(한화)에게 돌아갔으며, 우수 수비상, 승리 감독상은 박건우(NC), 이범호 KIA 감독에게 주어졌다. MVP를 제외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금 300만 원 및 메디힐 코스메틱 시상품이 수여된다.

전민재는 베스트 퍼포먼스상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대전)=천정환 기자
전민재는 베스트 퍼포먼스상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대전)=천정환 기자

[대전=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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