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군만마!’ 김혜성-고우석, 사이판 WBC 1차 캠프 합류한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격하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낭보가 전해졌다. 김혜성, 고우석이 사이판에 차려질 1차 캠프에 합류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대표팀 사이판 캠프에 김혜성, 고우석의 합류가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먼저 김혜성은 KBO리그 통산 953경기에서 타율 0.304(3433타수 1043안타) 37홈런 386타점 211도루 출루율 0.364를 기록한 우투좌타 내야 자원이다. 지난해에는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해 71경기에 나서 타율 0.280(161타수 45안타) 3홈런 17타점 13도루를 올렸다.

김혜성. 사진=천정환 기자
김혜성. 사진=천정환 기자
고우석. 사진=김영구 기자
고우석. 사진=김영구 기자

2017년 1차 지명으로 LG 트윈스의 부름을 받은 고우석은 KBO리그 통산 354경기(368.1이닝)에 출전해 19승 26패 6홀드 139세이브 평균자책점 3.19를 적어낸 우완투수다. 2023시즌 후 미국 무대에 진출해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위력적인 공을 뿌린다.

이런 두 선수의 합류는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다만 사이판 캠프 합류가 대표팀 최종 승선을 뜻하지는 않는다. 특히 해외파 선수들의 경우에는 소속팀의 ‘눈치’를 봐야한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나머지 해외파 선수들은 일단 사이판 캠프에 함께 하지 않는다. 그래도 김혜성, 고우석의 경우 캠프에 합류하며 선수 본인의 출전 의사를 확고히 한 만큼 승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한편 대표팀은 9일부터 21일까지 사이판에서 몸을 만든다. 이후 다음 달 14일부터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훈련하며 실전 감각을 키울 예정이다.

류지현 감독. 사진=김영구 기자
류지현 감독. 사진=김영구 기자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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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고우석 월드베이스볼클래식 1차 캠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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