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 김태관과 김락찬 좌우 펀치 강타 오만 꺾고 8강

한국이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김태관과 김락찬이 12골을 합작하며 오만을 꺾고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18일 쿠웨이트 Saad Al-Abdullah에서 열린 제22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예선 A조 1차전에서 오만을 29-24로 이겼다.

한국은 김태관과 김락찬이 6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이창우 골키퍼는 14세이브를 기록하며 든든하게 골문을 지켜 승리를 견인했다.

사진 제22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한국과 오만의 경기 모습, 사진 제공=아시아핸드볼연맹
사진 제22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한국과 오만의 경기 모습, 사진 제공=아시아핸드볼연맹

경기 첫 골은 오만의 마나드 알자라피(ALZARAFI Mahnad)가 넣었지만, 김진영과 하민호의 연속 골로 역전한 후 골을 주고받으며 13분까지는 6-6으로 팽팽했다.

이후 김락찬의 연속 골로 치고 나간 한국이 김연빈과 김락찬이 3골을 몰아넣으면서 12-8까지 격차를 벌리더니 막판에도 김태관과 장동현의 연속 골로 15-10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는 김태관의 슛이 폭발했다. 10분 만에 4골을 몰아넣으면서 격차를 벌리는 데 기여했다. 김태관의 활약으로 20-13, 23-15까지 달아나며 여유 있게 앞섰다.

하지만 오만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격하면서 격차가 줄어들었다. 오만이 2골씩 연달아 넣으며 24-19로 따라붙었고, 6분여 동안 한국이 골을 넣지 못하는 사이 3골을 몰아넣으면서 26-22까지 추격했다.

김진영의 골로 흐름을 차단했지만, 종료 2분여를 남기고는 27-24, 3골 차로 압박했다. 하지만 남은 시간 동안 김락찬이 연속 골을 넣으면서 한국이 29-2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카타르와 함께 1승을 거뒀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A조 2위에 올랐다. 오는 20일 카타르와 조 1, 2위를 놓고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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