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미래 1, 2순위 신인 이주영, 이동근이 3x3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6 FIBA 3x3 아시아컵을 대비하여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 최종엔트리 4인을 확정했다.
협회는 지난 1월 14일, 제7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 FIBA 3x3 아시아컵에 출전할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 선수 4인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대표팀 선발은 지난해 9월 발표한 3x3 농구 국가대표 선발 계획에 따라 진행됐다. 협회는 2024-25 올팍투어 참가 선수 중 16인을 대상으로 트라이아웃을 실시했으며, 이후 제6차 3x3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8인의 강화훈련 대상 선수를 선발해 집중 훈련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이주영, 김승우(이상 연세대), 구민교(성균관대), 이동근(고려대)이 2026 FIBA 3x3 아시아컵에 출전할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으로 최종 선발됐다.
이주영과 이동근은 다가올 2026 KBL 신인 드래프트 1, 2순위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얼리 엔트리를 고민했던 구민교, 그리고 대학 최고 슈터 김승우도 현재 기량이 프로 레벨이라는 평가가 있다.
3x3 경기력향상위원회와 배길태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이번 대표팀 선발 기준으로 ‘멘탈과 스피드를 겸비하고 내외곽 플레이가 모두 가능한 올라운드 선수’를 제시했으며, 선수 개개인의 역할과 조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명단을 구성했다.
배길태 감독이 이끄는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2월 27일 소집되어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