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KT, 호주 질롱 스프링캠프 일정 돌입

KT위즈가 2026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했다.

지난 21일 입국한 KT 선수단은 25일 호주 질롱 베이스볼센터에서 공식 훈련을 시작했다. 약 23도의 따뜻한 날씨 속에서 KT 선수들은 스트레칭, 캐치볼 등을 진행했다.

본격적인 훈련 시작에 앞서서는 간단한 미팅이 진행됐다. 팀에 새롭게 합류한 맷 사우어, 케일럽 보쉴리, 샘 힐리어드, 스기모토 코우키, 김현수, 최원준, 한승택, 한승혁, 안인산, 박지훈, 이강민, 김건휘, 임상우, 고준혁 등 14명과 군 제대 선수 류현인, 김정운 등의 인사가 있었다.

사진=KT 제공
사진=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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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제공

이강철 감독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어 기쁘다. 올해 8년째가 됐는데, 선수들이 많이 바뀌었다. 새롭게 합류한 14명의 선수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 2021년 우리는 ‘팀 KT’로 우승을 하고, 그동안 잘해왔다. 작년에도 잘했지만, 결과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건 이미 지나간 일이니 다시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길 바란다. ‘팀 KT’로 준비를 잘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미팅을 마친 선수단은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했다. 야수들은 수비 훈련에 이어 로테이션으로 배팅 훈련을 진행했다. 투수들은 불펜조와 수비조로 나뉘어 훈련하며, 캠프 첫 날 훈련을 마쳤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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