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레이커스 센터 잭슨 헤이스가 황당한 행동으로 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제임스 존스 농구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 이름으로 헤이스에게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헤이스는 징계 기간 급여를 받을 수 없다.
헤이스는 이 징계를 하루 뒤 열리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홈경기에서 소화할 예정이다.
징계 사유는 “프리게임 선수 소개 시간에 상대팀 워싱턴 위저즈의 마스코트를 밀친 것”.
헤이스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월 30일 캐피털원 아레나에서 열린 워싱턴과 원정경기에서 이같은 행동을 저질렀다.
ESPN은 위저즈 마스코트 G-위즈가 대형 깃발을 흔들며 코트 밖으로 뛰쳐나가던 도중 레이커스 벤치앞에서 헤이스가 어깨로 마스코트를 밀쳤다며 상황을 전했다.
헤이스에게 밀린 마스코트는 코트로 뛰어 들어오던 댄스팀 단원 중 한 명과 부딪혔다. 선수 소개를 앞두고 코트가 암전된 상황에서자칫 큰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었다.
NBA 사무국은 고의성이 다분한 행동으로 판단하고 그에게 징계를 내린 것.
당시 헤이스는 교체 출전해 10득점 3리바운드 기록했고 팀은 142-111로 이겼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