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연장 끝에 거둔 승리, 여기까지는 좋았는데...피닉스, 핵심 전력 이탈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즈가 가드 딜런 브룩스를 잃었다.

‘ESPN’은 2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브룩스가 이날 열린 올랜도 매직과 홈경기 도중 왼손 골절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브룩스는 하루 뒤 의료진을 만나 정확한 상태를 체크할 예정이다. 예상 회복 기간도 이때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딜런 브룩스는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사진=ⓒAFPBBNews = News1
딜런 브룩스는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사진=ⓒAFPBBNews = News1

브룩스는 이날 선발 출전했으나 부상으로 7분 14초 출전에 그쳤다. 5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전까지 49경기에서 평균 31.1분을 소화하며 21.2득점 3.7리바운드 1.8어시스트로 활약중이었다. NBA 데뷔 9년차 만에 커리어 하이 시즌을 향해가고 있었는데 부상에 발목 잡혔다.

피닉스에도 큰 타격이다. 주전 가드 데빈 부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오른 고관절 부상을 당해 이탈한 상태다. 부커는 최소 일주일 동안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당분간은 두 명의 주전 가드가 모두 이탈한 가운데 경기를 치러야 한다. 피닉스는 이번 시즌 두 선수가 동반 결장한 경기가 한 차례도 없었다.

한편, 피닉스는 이날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올랜도를 113-110으로 제압했다.

버저비터 하나가 승부를 갈랐다. 2차 연장 종료 직전 제일렌 그린이 오른쪽 측면에서 시도한 3점슛이 림에 빨려 들어갔다.

그린은 이날 16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고르게 활약했다. 콜린 길라스피가 19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그레이슨 앨런이 27득점 7리바운드, 오소 이고다로가 11득점 12리바운드, 조던 굿윈이 17득점 6리바운드 기록했다.

올랜도는 파올로 반케로가 26득점 14리바운드 8어시스트, 데스몬드 베인이 34득점으로 분전했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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