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히든카드’ 고영준 “병원 진단 결과 큰 문제 없었어”···“우리 팀은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MK인터뷰]

고영준(24·강원 FC)이 돌아왔다.

강원은 3월 22일 오후 4시 30분 강원도 강릉 하이원아레나에서 2026시즌 K리그1 5라운드 제주 SK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강원은 4-4-2 포메이션이다. 고영준이 박상혁과 전방에서 호흡을 맞춘다. 서민우, 이유현이 중원을 구성하고, 김대원, 모재현이 좌·우 미드필더로 나선다. 강투지, 신민하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추고, 이기혁, 강준혁이 좌·우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다. 골문은 박청효가 지킨다.

고영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고영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고영준은 18일 부천 FC전엔 결장했다. 약간의 부상이 있었기 때문.

경기 전 ‘MK스포츠’와 만난 고영준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큰 문제가 없었다”며 “솔직히 100%는 아니지만 ‘거의 다 나았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고영준은 이어 “부천전은 팀과 동행하지 않았다. 동료들에게 부천을 마친 뒤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들었다. 분명한 건 우리 팀이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거다. 부천전이 우리를 더 뭉치게 만들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강원은 올 시즌 K리그1 3경기에서 2무 1패(승점 2점)를 기록 중이다. 강원의 고민은 3경기에서 2골밖에 넣지 못한 결정력이다.

고영준은 “나를 포함한 공격수들의 부담이 없는 건 아니”라면서 “정경호 감독께선 선수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해 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정경호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결정력을 끌어올릴 방법을 고민하고 가르쳐주신다. 누가 넣던 골과 승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개인적인 욕심은 없다. 팀이 승리할 수 있다면, 어떤 역할이든 마다하지 않을 거다. 온 힘을 다해 뛰겠다”고 했다.

고영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고영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정경호 감독은 고영준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보였다.

정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FC 안양전에서 득점이 취소돼 아쉬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정 감독은 이어 “(고)영준이가 상대 퇴장을 유도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타박상 우려가 있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준비를 잘했다. 영준이의 역할이 있다. 늘 믿고 있다”고 했다.

[강릉=이근승 MK스포츠 기자]



이재룡 검찰 송치…뺑소니 및 음주측정방해 혐의
‘도라에몽’ 시바야마 감독 별세…향년 84세
이솔이, 시선 집중되는 아찔한 노출 비키니 자태
전지현, 탄력과 건강미 넘치는 섹시 레깅스 화보
한국축구대표 카스트로프 독일 분데스리가 멀티골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