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KKKKK 무실점!…1군 복귀 위해 차분히 준비 중인 NC 신영우

차분히 1군 콜업을 기다리며 준비 중이다. 퓨처스(2군)리그 경기이긴 했지만, 투구 결과도 좋았다. 신영우(NC 다이노스)의 이야기다.

신영우는 1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BO 퓨처스리그 울산 웨일즈와의 원정경기에 NC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1회말부터 신영우는 쾌조의 컨디션을 뽐냈다. 변상권에게 볼넷을 범했으나, 알렉스 홀을 삼진으로 묶었다. 이후 포수 이희성의 도움을 받아 2루 도루를 시도하던 변상권도 잡아냈다. 이어 예진원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지만, 한찬희를 삼진으로 요리했다.

NC의 차세대 에이스로 불리는 신영우. 사진=NC 제공
NC의 차세대 에이스로 불리는 신영우. 사진=NC 제공
불같은 강속구가 트레이드 마크인 신영우. 사진=NC 제공
불같은 강속구가 트레이드 마크인 신영우. 사진=NC 제공

2회말도 깔끔했다. 김수인, 김성균, 신준우를 모두 삼진으로 처리하며 이날 자신의 첫 삼자범퇴 이닝을 완성했다. 3회말에는 박제범을 삼진으로 이끈 뒤 박문순에게 우전 2루타를 허용했으나, 변상권, 홀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날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최종 성적은 3이닝 2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총 투구 수는 45구였다. 신영우의 이런 역투와 더불어 결승타의 주인공 도태훈(4타수 3안타 2타점)의 활약이 더해진 NC는 6-2 승전보를 적어낼 수 있었다.

2023년 1라운드 전체 4번으로 NC에 지명된 신영우는 불 같은 강속구를 자랑하는 우완투수다. 많은 잠재력을 지녔다 평가받았지만, 아직 확실하게 자리를 잡지 못했다. 통산 성적은 16경기(27.2이닝) 출전에 2승 5패 평균자책점 8.78. 좀처럼 제구를 잡지 못한 탓이었다.

그래도 지난해 희망을 봤다. 8경기(14.1이닝)에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7.53으로 좋지 못했지만, 여러 긍정적인 요소들을 확인했다. 2025년 9월 2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2.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데뷔 첫 승과 마주하기도 했다.

장기적으로 NC의 선발진 한 자리를 맡아줘야 할 신영우. 사진=NC 제공
장기적으로 NC의 선발진 한 자리를 맡아줘야 할 신영우. 사진=NC 제공

이후 신영우는 올 시즌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으나, 3월 31일 콜업됐다. 해당 일 창원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일궈냈으며, 2일 창원 롯데전에서는 2이닝 1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2탈삼진으로 올해 마수걸이 승리를 챙겼다. 이어 올 시즌 개인 세 번째 경기였던 4일 광주 KIA전에서도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하지만 다시 주춤했다. 7일 창원 LG 트윈스전에서 0이닝 2사사구 2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고, 결국 8일 2군행을 통보받은 것. 이에 신영우는 다시 이를 악물었고, 이날 호투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과연 신영우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추후 1군 무대에서도 다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까.

신영우는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사진=NC 제공
신영우는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사진=NC 제공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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