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 미드필더 안드레이 산투스(22·브라질)를 품는다.
7월 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맨유는 산투스 영입을 두고 첼시와 합의했다. 이적료는 총 5,000만 파운드(한화 약 1,009억 원)다. 보장 금액 4,800만 파운드(약 969억 원)에 200만 파운드(약 40억 원)의 추가 옵션이 포함됐다.
첼시는 산투스가 향후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경우 이적료의 10%를 받을 수 있는 셀온 조항도 확보했다.
산투스는 브라질 축구가 기대하는 젊은 미드필더다.
산투스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수를 오가는 미드필더로 전진성이 최고 강점으로 꼽힌다. 날카로운 패싱력도 산투스의 장점 중 하나다.
맨유는 산투스를 영입하며 중원에 젊은 에너지를 더하게 됐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산투스는 이제 맨유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준비한다.
메디컬 테스트에서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산투스는 맨유 유니폼을 입는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